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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피해 키우는 지구온난화…굼뜨고, 수증기 더 머금게 해
2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기상센터에서 예보관들이 태풍 솔릭 경로를 점검하고 있다. [뉴스1]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(SOULIK)이 느리게 북상,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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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 외채 GDP의 절반 넘고 70%가 기업 빚 … 회사채발 글로벌 금융위기 오나
━ 트럼프 보복관세로 리라화 추락 지난해 하반기 미국이 본격적으로 돈줄을 죄기 시작했다. 경제 분석가들 사이에 흥미로운 예측 게임이 시작됐다. ‘차기 금융위기의 방아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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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국제교육원 2018 해외 학생 초청 연수
서경대학교(총장 최영철)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위탁받은 ‘2018년 주요 국가 학생 초청 연수’(2018 GKS Invitation program for stu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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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‘좌파 트럼프’ 오브라도르 대통령 당선
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멕시코 대통령에 당선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1일(현지시간) 밤 지지자들에게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1일(현지시간) 멕시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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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멕시코의 좌파 트럼프' 오브라도르 대선 승리
1일(현지시간) 멕시코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(64) 후보가 50%대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고 AP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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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기아차 공장에 맥주 선물 … 한국대사관 앞 수백 명 몰려 “우린 한국인”
한 멕시코 팬이 한국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멕시코 국기와 손흥민 얼굴을 합성한 사진. [사진 SNS] “우리는 모두 한국인(totdo somoso corea).” “한국 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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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목마 태운 멕시코···"생큐 코리아, 당신은 영웅"
멕시코 한 광장에 걸린 태극기. 한국이 독일을 2대0으로 이기자 16강 진출이 확정된 멕시코인들이 환호하고 있다.[트위터] 27일(현지시간) 낮 12시쯤.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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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독실한 신앙인이라는 사실 내가 보증해"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멘토는 그의 신앙을 인도해 주는 목사로 알려져 있다. 폴라 화이트(52) 목사가 그 장본인이다. 화이트 목사는 지난 18일(한국시간)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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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外
◆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(회장 송필호·68)는 17일 제 180차 이사회를 열고 김정희(55)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비서실장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. ◆이형규(63) 한양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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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도 못 말려…할리우드 셀럽이 사랑하는 여행지 로스카보스
무라카미 하루키는 『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』에서 멕시코를 여행할 때 다른 여행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고 회상한 바 있다. “도대체 왜 멕시코에 가십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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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영적 멘토 방한···“그는 상대로부터 정보 빨아들이는 능력 갖춰”
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적인 멘토로 알려진 폴라 화이트 목사가 지난 17일 ’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“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이런 깨달음이 자신의 삶을 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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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남북정상회담에 쏠린 시민들의 반응
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에서 처음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 세계의 눈이 한반도 판문점을 주시하는 가운데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27일 판문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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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남미 휩쓴 장기집권·부패 그들은 반독재 외친 좌파다
━ 반독재 혁명가들이 이젠 장기집권 야욕 반독재·반자본주의·반제국주의·반미를 내세우며 집권했던 라틴아메리카의 좌파 지도자들의 일부가 이제는 장기집권 야욕을 불태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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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주행시대 선도하려면…정부 정책 바꾸고, 입법화 나서야
General Motors (GM) 제너럴 모터스가 개발한 자율주행차량 내부 모습. 핸들이 없다. [사진 GM홈페이지] #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(넥쏘·3대)와 제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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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지진 무료급식 60일···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
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(총회장 김주철 목사, 이하 하나님의 교회)가 7일,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. 이번 표창은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포항지진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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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분도 능력인가…친구를 내무·법무장관으로 임명한 대통령의 최후
글로벌 줌업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@joongang.co.kr… 멕시코의 활동가들이 지난 20일 수도 멕시코시티의 미국 대사관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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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코 파일]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'종합병원'
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.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. [뉴시스]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,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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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이 물렁물렁 … 포항 지진 액상화 첫 확인
19일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 인근 논에 액상화 현상으로 모래 분출구가 형성돼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 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천 인근의 드넓은 들판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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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쩡한 건물도 무너뜨릴 '액상화'…포항 지진 후 100곳 발견
━ 포항 진앙지 액상화…곡강천 주변 곳곳에서 확인돼 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일대 논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가 지진 영향으로 나타난 액상화 현상의 현장조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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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J카페] 9년째 외국인 관광객 세계 1위 도시는 어디?
딤섬 때문일까, 면세 쇼핑 때문일까. 홍콩이 세계에서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은 도시에 올랐다.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가 8일(현지시간) 런던에서 발표한 '2017 세계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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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정권 몰락, 中·인도 무력 충돌···2018년 예언들
크레이그 해밀턴 파커. [중앙포토] 영국인 유명 예언가인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(63). 그가 내년(2018년)에 일어날 11가지 예언을 최근 발표했다. 파커의 과거 예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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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 낙태금지 탓···성폭행범 아이 낳아야 하는 나라
[알쓸신세]강간으로 임신해도 낙태 못하는 나라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 합법화를 위한 국민 청원이 20만명을 넘었습니다.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20만명을 넘은 건 '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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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네디 암살 기밀문서 이번주 공개 … 미 CIA 배후설 등 음모론 밝혀지나
미 중앙정보국(CIA) 배후설 등 음모론이 끊이지 않았던 존 F. 케네디(JFK·1917~63) 전 대통령의 암살과 관련된 기밀문서 수천여 건이 수일 내 공개된다. 도널드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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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네디 암살은 음모였나…트럼프 "주내 기밀문서 공개"
1963년 11월 22일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피격 순간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은 차량 뒤쪽 보닛 위로 정신없이 기어올라갔다. [중앙포토] 미 중앙정보국(CIA) 배후설